원태인, "볼넷 내주지 않고 공격적인 투구 덕분에 5회 소화" [오!쎈 대전]
OSEN DB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삼성)이 시즌 7승 달성 소감을 전했다. 원태인은 18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 5이닝 8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잘 던졌다. 원태인은 2회 최재훈의 강습 타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았으나 에이스로서 임무를 다했다. 삼성은 한화를 7-4로 꺾고 지난 13일 수원 KT전 이후 4연패의 늪에서 벗어
- OSEN
- 2022-08-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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