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의 집중력은 다르네’ 원태인, 강습 타구에 종아리 맞고도 타자 주자 아웃 [오!쎈 대전]
OSEN DB 18일 대전 삼성-한화전에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2회 김인환, 하주석, 김태연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곧이어 장운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타석에는 최재훈. 원태인은 최재훈과 풀카운트 상황에서 7구째 직구(147km)를 던졌으나 강습 타구에 왼쪽 종아리를
- OSEN
- 2022-08-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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