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 눈물 삼킨' 고재현, 대구 공격 이끌고 반전 만든다 [오!쎈도쿄]
‘대구의 아들’ 고재현(대구)가 반전을 예고했다. 대구FC는 18일 일본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서 전북 현대와 단판 대결을 펼친다. 가마 감독이 갑작스럽게 팀을 떠나며 흔들리고 있는 대구는 이날 경기서 승리를 통해 반전 기회를 노린다. 특히 그 중심에는 ‘대구의 아들’이자 ‘고자기’인 고재현이 있다.
- OSEN
- 2022-08-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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