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윙이 돌아왔다" 길었던 슬럼프와 고민, 39살 타격대가 웃음 되찾다 [오!쎈 인터뷰]
"내 스윙을 찾았다". KIA 타이거즈 최형우(39)가 뜨거운 후반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광주경기에서는 선제 2타점 2루타와 쐐기타 등 4타수 2안타 3타점의 활약으로 9-0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10경기 4할3푼6리, 후반기 3할8푼9리의 맹렬한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2020시즌 생애 두 번째 타격왕에 올랐지만 2021시즌
- OSEN
- 2022-08-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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