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KKK' 또 153km 던진 신인왕, "오늘은 다 좋았다" [오!쎈 광주]
"오늘은 다 좋았다". KIA 타이거즈 좌완 이의리(20)가 후반기 최고의 투구를 했다.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광주경기에서 7이닝을 소화하면서 10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2피안타 2볼넷 무실점 쾌투를 했다. 팀의 9-0 승리를 이끌며 시즌 7승을 수확했다. 볼이 워낙 위력이 넘쳤다. 4회까지 볼넷 2개만 내주고 노히트 투구를 펼쳤다. 5회 선두타자 김민수
- OSEN
- 2022-08-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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