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천둥+번개 물폭탄, NC-LG 우천 노게임 [오!쎈 창원]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11차전이 갑작스런 소나기로 우천 취소됐다. 1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LG-NC전은 오후 6시 43분 소나기로 경기가 중단됐다. 0-0 동점, 3회초 LG 공격이 시작될 무렵, 갑자기 창원 NC파크에 비가 내렸다. 심판진은 경기를 중단시키고,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덮혀졌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졌
- OSEN
- 2022-08-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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