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어 대구도 우천취소…지친 삼성, 달콤한 휴식에 방긋 [오!쎈 대구]
피로 누적에 시달리는 삼성 선수들이 달콤한 휴식을 얻게 됐다.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KIA의 시즌 11차전이 비로 미뤄졌기 때문이다. 이날 대구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 내내 비 예보가 내려져 있어 경기 개시가 불투명해보였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는 전날 밤에 미리 방수포를 덮여 놨다. 삼성은 지난 5일
- OSEN
- 2022-08-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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