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자축' 야구장 찾은 가족 앞에서 완벽투...오늘도 뜬 강렬한 태양 [오!쎈 인천]
SSG 투수 이태양. / OSEN DB SSG 랜더스 우완 이태양이 가족이 보는 앞에서 쾌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다. 이태양은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9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5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6승(2패)째를 챙겼다. 팀은 3-2로 이겼다.
- OSEN
- 2022-07-0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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