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팀 홈런 압도적 1위…국민거포 맹타에 우승팀 감독 “너무 잘 쳐” 미소 [오!쎈 수원]
KT 이강철 감독(좌)과 박병호 / OSEN DB “박병호 효과입니다.” KT 이강철 감독은 7월의 첫날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시즌 9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4번타자 박병호 가세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KT의 공격력을 언급했다. 이 감독은 “당초 우리가 구상했던 클린업트리오가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박병호 효과다”라며 “최근에는
- OSEN
- 2022-07-01 16:5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