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승' 데스파이네, "타자들 덕분에 편하게 이닝 이끌었다" [오!쎈 대구]
OSEN DB KT 위즈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모처럼 제 몫을 했다. 데스파이네는 30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 5⅔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2020년 9월 15일 수원 경기 이후 삼성전 4연패 및 12일 사직 롯데전 이후 3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KT는 삼성을 13-2로 물리치고 주중
- OSEN
- 2022-06-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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