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던졌다" 사령탑도 폭풍 감동한 푸피에의 완벽투 [오!쎈 대구]
OSEN DB “너무 잘 던졌다”. 허삼영 삼성 감독이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의 호투에 박수를 보냈다. 원태인은 지난 29일 대구 KT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시즌 4승째. 2회 박병호에게 홈런을 허용한 걸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운 투구였다. 30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허삼영 감독은 “원태인이 너무 잘 던졌다. 큰 걱정 없이 6이닝
- OSEN
- 2022-06-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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