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만에 웃은 원태인, "지난해 좋았을 때 체인지업이 나왔다" [오!쎈 대구]
OSEN DB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삼성)의 호투가 빛났다. 지난달 25일 KIA전 이후 4연패의 늪에 빠진 원태인은 29일 대구 KT전에서 6이닝 1실점(3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으로 시즌 4승 사냥에 성공했다. 지난달 12일 대구 SSG전 이후 48일 만의 승수 추가. 이날 원태인의 최고 구속은 151km까지 나왔고 슬라이더, 체인지업, 컷패
- OSEN
- 2022-06-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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