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영건 vs 154승 대투수, 팬 열광시킨 14이닝 16K 1실점 명품 투수전 [오!쎈 고척]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왼쪽), KIA 타이거즈 양현종. /OSEN DB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3)과 KIA 타이거즈 양현종(34)이 치열한 투수전을 벌였다. 안우진과 양현종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 KIA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섰다. 안우진은 7이닝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 OSEN
- 2022-06-29 21: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