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와 황재균의 홈런이 분위기 가져왔다" 이강철 감독 [오!쎈 대구]
OSEN DB KT가 28일 삼성을 14-4로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이강철 감독은 박병호와 황재균의 홈런을 승리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KT 선발 소형준은 6이닝 9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거뒀다. 지난달 20일 대구 삼성전 이후 4연승 질주. 박병호는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3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황재균은 홈런 포함
- OSEN
- 2022-06-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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