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20SV…21세 아기 호랑이, 진정한 특급 소방수로 거듭나다 [오!쎈 인터뷰]
KIA 정해영 / OSEN DB ‘아기 호랑이’ 정해영(21·KIA)이 2년 연속 20세이브 고지를 밟으며 진정한 특급 소방수로 거듭났다. 정해영은 지난 25일 잠실 두산전에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1⅓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0번째 세이브를 신고했다. 지난해 34세이브의 기세를 이어 2년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정해영은 8-6으
- OSEN
- 2022-06-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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