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운명을 건 윌리안, 60분만에 가치 입증 [오!쎈현장]
첫 경기부터 남달랐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2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김포 FC에 1-1 무승부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윌리안 등의 맹활약을 앞세워 위기를 벗어난 대전은 홈 무패 기록을 19경기로 늘리며 승점 38을 마크했다. 반면 김포는 승점 21로 만족해야만 했다. 이날 경남 FC에서 팀을 옮겨온 윌리안
- OSEN
- 2022-06-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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