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미안했으면…홈런 치고 덕아웃 앞 90도 인사, 강민호의 진심[오!쎈 대전]
삼성 강민호 2022.05.31 /ksl0919@osen.co.kr 삼성 포수 강민호(37)이 정말 오랜만에 홈런 손맛을 봤다. 그동안 부진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덕아웃 앞에서 허리 숙여 90도 인사까지 했다. 강민호는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7회 대수비로 교체출장, 8회 타석에서 승
- OSEN
- 2022-06-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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