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유격수'를 연상케 하는 안정감, "절반만 닮아도 정말 좋을텐데" [오!쎈 인터뷰]
OSEN DB 삼성은 주축 선수들의 연쇄 부상에 빨간 불이 커졌으나 퓨처스 출신 선수들이 깜짝 활약을 펼치며 공백을 메우고 있다. 4년 차 내야수 이해승 또한 그 중 한 명이다. 인천고를 졸업한 뒤 2019년 삼성에 입단한 이해승은 지난해까지 1군 무대를 한 번도 밟지 못했지만 수비 능력만큼은 1군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달 31
- OSEN
- 2022-06-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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