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홈런왕 출신, 승리의 시작과 끝 모두 책임지다 [오!쎈 퓨처스]
OSEN DB 기선을 제압하는 적시타와 승부를 결정짓는 홈런 모두 그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퓨처스리그 홈런왕 출신 이성규(삼성)가 지난 25일 전북 익산야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퓨처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펄펄 날았다. 3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2사사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1번 1루수로 나선 이성규는 1회 볼넷에 이어 3회 선제 적시타를 날렸다
- OSEN
- 2022-06-26 00:5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