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구로 이닝 순삭...'153km' 최강 셋업맨, 두 번 실패는 없다 [오!쎈 수원]
LG 투수 정우영. /OSEN DB 두 번 연속 실패는 없다. LG 불펜의 필승조 정우영이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와 KT의 경기. 정우영은 4-2로 앞선 7회 선발 플럿코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황재균을 3구째 투심(152km)으로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다음 타자 배정대는 2스트라이크에서 3구째를 때렸는
- OSEN
- 2022-06-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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