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넘기자 오재일도 쾅! 역대 27번째 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 [오!쎈 대구]
OSEN DB 오재일(삼성)이 KBO리그 역대 27번째 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오재일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KIA는 2회초 1사 후 최형우의 솔로 아치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최형우는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과 볼카운트 0B-2S에서 3구째 직구(146km)를 공략해 오른
- OSEN
- 2022-05-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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