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구 18개 남발…'시즌 최악투' 두산 선발, SSG도 웃지 못했다 [오!쎈 잠실]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 / OSEN DB 두산 베어스 우완 선발 이영하가 시즌 최악투로 조기 강판됐다. SSG 랜더스 마운드도 덩달아 어지러웠다. 두산과 SS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또는 SSG와 시즌 4차전에서 9-9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양 팀 모두 힘겨운 경기를 했다. 두산은 무려 12개의 사사구, S
- OSEN
- 2022-05-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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