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 받느라 훈련도 못했어요” 야투율 34%, 지독하게 터지지 않은 KGC [오!쎈 안양]
프로농구가 다시 한 번 코로나 사태로 위기를 맞았다. KT는 29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77-67로 이겼다. 4연패를 끊은 2위 KT(24승 12패)는 선두 SK(27승 8패)와 3.5경기 차다. 3연승이 좌절된 KGC(21승 15패)는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프로농구
- OSEN
- 2022-01-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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