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두려움 없는 야구" 김종국 감독 야구색깔 담긴 부임 일성 [오!쎈 인터뷰]
"결과를 두려워 하지 않는 야구하겠다". KIA 타이거즈는 5일 김종국 수석코치를 10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감독은 지난 1996년 내야수로 입단해 26년 동안 선수와 지도자로 타이거즈 원클럽맨으로 몸담았다. 누구보다 타이거즈의 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발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승부처에서 강한 근성을 보이는 외유내강형의
- OSEN
- 2021-12-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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