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때문에…고개 숙인 V리그 최고령 감독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오!쎈 인천]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 / OSEN DB V리그 최고령 사령탑 김형실(69) 페퍼저축은행 감독이 최근 여자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은 IBK기업은행 사태에 고개를 숙였다. 김형실 감독은 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배구계 고참으로서 심려를 많이 끼쳐드려서 죄
- OSEN
- 2021-12-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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