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FA 모범생, 두 번째 FA 낙제생? 최형우 잘해야 KIA 산다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최형우(38)의 2022시즌은 어떻게 전개될까? 최형우는 2017년 KIA 우승 일등공신이었다. 삼성에서 육성선수 신분으로 강등되고 방출됐다. 상무에서 절치부심한 성적을 올렸고 삼성으로 복귀했다. 최강의 타자로 도약해 삼성 왕조를 이끌었다. 피를 깎는 노력이 아니었다면 이루기 힘든 업적이었다. 2016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자 어릴 때
- OSEN
- 2021-12-01 16: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