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15승 놓쳤지만…김민우 최다 115구 투혼 '피날레' [오!쎈 대전]
한화 이글스 김민우 /OSEN DB 첫 15승은 아깝게 놓쳤지만 김민우(26·한화)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시즌이 마감됐다. 김민우는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 역투를 펼쳤다. 투구수 115개는 지난 2015년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 개수
- OSEN
- 2021-10-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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