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대표선수로 잘 성장 중” 바람의 손자가 대견스러운 사령탑 [오!쎈 잠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 OSEN DB 키움 홍원기 감독이 이정후의 사이클링히트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타격왕 경쟁에 이어 대기록까지 해낸 제자가 무척 대견스러운 모습이었다. 이정후는 지난 25일 대전 한화전에서 4타수 4안타 1홈런 6타점 맹타로 팀의 9-4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우전안타, 5회 동점 솔로홈런, 6회 3타점 싹쓸이 2루타에 이어 8회
- OSEN
- 2021-10-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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