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볼넷 주지 말래요" 30SV 아들은 지표로 답했다 '1.93' [오!쎈 광주]
KIA 마무리 정해영이 10월 20일 KT위즈와 광주경기에서 최연소 30세이브를 달성했다. "볼넷 주지 말래요".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20)이 KBO 역사를 다시 썼다. 지난 20일 선두 KT 위즈와의 경기에 마지막 투수로 등장해 1이닝을 1탈삼진 무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3-0 승리를 이끌며 시즌 30세이브를 달성했다. 10
- OSEN
- 2021-10-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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