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중거리슛 작렬’ 이동경, 현대가 더비 ‘오징어게임’ 최종승자 [오!쎈 전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오징어게임의 승자는 이동경(24, 울산)이었다. 울산현대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동경의 결승 중거리포가 터져 전북현대를 3-2로 이겼다. 2연패를 노리는 울산은 포항과 4강에서 만나 결승진출을 다툰다. ‘현대가 더비’답게 두 팀은 90분간 두 골씩 주고받으며 치열한 혈전을
- OSEN
- 2021-10-1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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