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더비’ 명승부 펼친 전북, 졌지만 잘싸웠다 [오!쎈 전주]
‘현대가 더비’는 역시 명승부였다. 전북현대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연장전서 이동경에게 결승골을 실점해 2-3으로 패했다. 전북은 ACL 우승도전을 8강전에서 마무리했다. 울산과 포항이 4강에서 만나 결승진출을 다툰다. 명승부였다. 전북은 전반 13분 바코에게 선제골을 실점했다. 하지만 한교원이 전반 39분
- OSEN
- 2021-10-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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