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휴식 투혼→ 6이닝 10K 퍼펙트’ 역대 최초 대기록...그런데 너무 늦은 부활 [오!쎈 부산]
스트레일리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말 그대로 투혼이었고 혼신의 힘을 다한 것이 눈에 드러났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가 3일 휴식 후 등판에서 괴력의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스트레일리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8구 10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펼치며 팀의 3-0 승리를
- OSEN
- 2021-10-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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