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기 효과’ 양홍석까지 전천후 선수가 됐다 [오!쎈 잠실]
하윤기(22, KT)의 대활약에 KT가 우승후보의 포스를 뽐내고 있다. 수원 KT는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홈팀 서울 삼성을 95-80으로 이겼다. 3승1패의 KT는 오리온과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삼성(2승2패)은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6위로 처졌다. 하윤기는 프로 첫 덩크슛을 터트리는 등 데뷔 후 최
- OSEN
- 2021-10-1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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