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이 사라지지 않는다…김강민과 '뉴강민'의 업무 인수인계 [오!쎈 부산]
SSG 랜더스 최지훈 /OSEN DB 롯데 자이언츠는 SSG의 전신 SK 시절 김강민의 맹활약에 고통을 받았다. 정규시즌과 가을야구를 가리지 않고 롯데만 만나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롯데 팬들은 김강민의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었다. 이런 김강민도 1982년생,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이제 김강민은 주전이 아닌 경기 후반을 책임지는 선수가 됐
- OSEN
- 2021-10-1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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