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점차 리드, 110구 던지고 17구 더 던진 '무쇠팔 외인' 투혼 [오!쎈 수원]
1회초 KT 선발투수 데스파이네가 역투하고 있다. 2021.10.16 / soul1014@osen.co.krㅁ KT '무쇠팔'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34)가 지치지 않는 괴력을 뽐냈다. 110구를 던진 뒤 7점차 리드 상황에서 또 마운드에 올랐다. 데스파이네는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치러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
- OSEN
- 2021-10-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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