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기회 두 번 날린 페레즈, 수비 실책까지 '굴욕의 날' [오!쎈 대전]
6회말 2사 만루 한화 페레즈가 땅볼에 아쉬워하고 있다. 2021.09.28 /cej@osen.co.kr 외국인 타자 체면이 말이 아니다. 한화 에르난 페레즈(30)가 만루 찬스를 두 번이나 날렸다. 수비 실책까지 하며 공수에서 부진했다. 페레즈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 5번타자 좌익수
- OSEN
- 2021-09-29 00: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