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을비' 잠실구장 방수포 덮혔다...롯데-LG전 지연 시작 [오!쎈 잠실]
잠실구장에 갑자기 가을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28일 잠실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가 팀간 10차전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오후 6시쯤 잠실구장에는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구장 관리 요원들이 방수포를 펼쳐서 마운드와 내야 부분을 덮기 시작했다. 오후 6시반에 정상적인 시작은 힘들고, 지연 시작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날 LG는 배재준,
- OSEN
- 2021-09-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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