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던지게했다" 현식&해영 6회 투입의 현실, 사령탑도 미안했다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정해영과 장현식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OSEN DB "평소보다 많이 던졌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장현식과 정해영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5 진땀승을 거두었다. 그것도 6회부터 장현식-정해영의 철벽계투진을 조기 가동해서야 이길 수 있었다
- OSEN
- 2021-09-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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