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처에서 기회 놓치지 않았다" 허삼영 감독, 선수들의 집중력에 박수 [오!쎈 대구]
[사진] OSEN DB “타이트한 경기였는데 중요한 승부처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아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허삼영 삼성 감독이 25일 대구 NC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6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비롯해 심창민, 최지광, 우규민, 오승환 등 계투진의 활약에 힘입어 1-0 짜릿한 승리를 장식했다. 오승환은 1-0 승리를 지키며 사상 첫 개인
- OSEN
- 2021-09-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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