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크는 21살 선발, 투자는 가을 결실로 돌아왔다 [오!쎈 광주]
두산 화수분 야구의 결실이 또 생겼다. 이번 작품은 21살의 곽빈이다.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⅓이닝동안 1피안타 6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에 시즌 3승을 수확했다. 선발투수 곽빈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볼넷이 많은 것이 아쉬운 대목이었다. 그
- OSEN
- 2021-09-24 13:0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