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끝나고 돌아온 안우진…"훈련 전 감독&선수단에 사과" [오!쎈 고척]
[사진] 키움 안우진 / OSEN DB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이 감독과 선수단에 사과를 했다. 홍원기 감독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안우진의 복귀 결정에 “팀이 연패 중이었지만 고민은 이전부터 했다. 모두 4강권에 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가 번복하게 된 계기다”고 말했다. 이날 NC전은 지난 7월초 원정 숙소
- OSEN
- 2021-09-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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