⅓이닝만에 무너진 지난해 신인왕…이강철 “힘들다, 나도 뭐라 말하기가…” [오!쎈 수원]
KT 소형준 / OSEN DB 지난해 신인왕 출신 소형준(KT)의 2년차 징크스에 이강철 감독도 정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소형준은 지난 22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해 ⅓이닝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7실점(5자책) 최악투로 시즌 6패(4승)째를 당했다. 1회 볼넷, 실책, 안타로 맞이한 무사 만루서 황대인-프레스턴 터커-김태진에 3타자 연속
- OSEN
- 2021-09-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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