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데뷔골 터진 송민규’ 전북을 리그 선두로 이끌다 [오!쎈 광주]
송민규(22, 전북)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터졌다. 전북은 2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에서 후반 45분 터진 송민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FC를 2-1로 이겼다. 전북(16승9무5패, 승점 57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울산(승점 55점)에 앞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전북은 전반전 일류첸코 원톱에
- OSEN
- 2021-09-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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