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다카하시, 깜짝 라이브 '150km'...지켜본 윌리엄스 "커맨드 만족" [오!쎈 광주]
“커맨드가 좋다”. KIA 타이거즈 새로운 외국인 우완투수 보 다카하시(24)가 라이브피칭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다카하시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이날은 1~2군 선수단 휴무일이었다. 그러나 맷 윌리엄스 감독의 직접 투구를 지켜보기 위해 특별 요청을 했고, 다카하시의 실전피칭이 이루어졌다. 다카하시는 세트당 15개씩
- OSEN
- 2021-09-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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