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프로 4년차’ 서명진, 알고보니 ‘대졸신인’ 이정현과 동갑내기 [오!쎈 상주]
고등학교만 마치고 프로에 뛰어든 서명진(22, 현대모비스)의 시련과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7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4강전’에서 원주 DB에게 95-105로 패해 탈락했다. 삼성의 코로나 집단 감염사태로 인해 부전승으로 4강에 오른 모비스는 한 경기 만에 컵대회를 마쳤다. 이날 190cm 서명
- OSEN
- 2021-09-1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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