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30점 폭발’ SK, KT 제압…DB와 컵대회 우승 다툼 [오!쎈 상주]
SK와 DB가 컵대회 우승을 다툰다. 원주 DB는 17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4강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105-95로 이겼다. 이어진 4강에서 서울 SK가 수원 KT를 83-78로 제압했다. DB와 SK는 18일 오후 2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외국선수 네 명이 모두 출전가능한 KT와 SK는 진검승부를 펼
- OSEN
- 2021-09-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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