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 잘 던지고, 이긴 쪽 우승하라" 오늘 한미 준결승, 난감한 윌리엄스 [오!쎈 광주]
"이의리 잘 던지고, 이기 팀이 우승하라".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한국과 미국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난감한 처지가 됐다. 한국과 미국은 5일 저녁 7시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전을 갖는다. 이긴 팀이 결승전에 올라가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지는 팀은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린다. 때문에 어느 쪽도 물러설 수 없는 중요
- OSEN
- 2021-08-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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