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젊은 거포 누구? 윌리엄스 즉답 "요즘 김호령" [오!쎈 광주]
"김호령!". 최근 맷 윌리엄스 감독의 취재진 브리핑 시간에서 "최형우와 나지완 이후에 대를 이을만한 젊은 토종 슬러거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토종 거포 발굴은 KIA의 큰 숙제이다. 개막 직후 최형우와 나지완이 부상으로 빠지자 KIA 중심타선은 붕괴됐다. 프레스턴 터커까지 집중 견제를 받아 동반 부진에 빠졌다. 소총도 아닌 딱총 타선이 되면서
- OSEN
- 2021-08-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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