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정이 많이 갔는데…” 2루 보강 이룬 LG의 ‘읍참마속’ [오!쎈 잠실]
LG 정주현 2021.06.18/youngrae@osen.co.kr 정든 제자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할 정도로 2루수 보강이 절실했던 LG다. 차명석 단장은 ‘읍참마속’이란 사자성어를 떠올리며 이번 일을 진행시켰다. LG 트윈스가 27일 오후 마침내 2루 보강에 성공했다. 키움 히어로즈에 우완투수 정찬헌을 내주고, 반대급부로 2루수 서건창을 데려오는 1대1
- OSEN
- 2021-07-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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