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의 투혼' 자처한 강윤구, "정말 잘 하고 싶다...마지막 각오로" [오!쎈 부산]
롯데 강윤구 /jhrae@osen.co.kr 롯데 자이언츠 강윤구(31)에게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그리고 스스로 이번 기회를 벼르고 있다. 강윤구는 지난 22일, 트레이드를 통해서 롯데로 합류했다. 좌완 불펜진, 그리고 중진급 투수가 다소 부족했던 롯데가 강윤구의 영입을 타진했다. 협의 끝에 2022시즌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지명권이 반대급부로
- OSEN
- 2021-07-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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